감항증명/ 형식증명/ 제작증명/ 운항증명

정의: 항공기가 운항하기에 적합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명을 말한다.

유효기간은 1년으로 한다. 항공기의 형식 및 소유자등의 감항성 유지능력등을 고려하여 연장 가능하다.

 

표준감항증명서는 해당 항공기가 항공기술기준에 적합하고,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발급되는 증명.

 

특별감항증명서는 항공기의 연구, 개발 등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로서 항공기 제작자 또는 소유자등이 제시한 운용범위를 검토하여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발급하는 증명

• 항공기 및 관련기기의 개발과 관련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
  • 항공기 제작자 및 항공기 관련 연구기관 등이 연구, 개발 중인 경우
  • 판매, 홍보, 전시, 시장조사 등에 활용하는 경우
  • 조종사 양성을 위해 조종연습에 활용하는 경우
• 항공기의 제작, 정비, 수리, 개조, 및 수입, 수출 등과 관련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
  • 제작, 정비, 수리 또는 개조 후 시험비행을 하는 경우
  • 정비, 수리 또는 개조를 위한 장소까지 승객, 화물을 싣지 아니하고 비행하는 경우
  • 수입하거나 수출하기 위하여 승객, 화물을 싣지 아니하고 비행하는 경우
  • 설계에 관한 형식증명을 변경하기 위하여 운용한계를 초과하는 시험비행을 하는 경우

 

감항증명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 국토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정비방법에 따라 정비등이 이루어지는 항공기

 

기준: 감항성을 증명하는 데 있어서, 국토부장관은 일정한 감항성 기준을 설정하고, 이 기준에 따라 그 항공기 성능, 비행성능(안정성과 조종성), 기체구조의 강도, 운용한계 및 중량배분 등을 비롯 장착된 발동기 및 각 장비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을 심사하며, 항공안전본부장이 임명한 검사관이 검사를 한다.

 

예외: 국내에서 제작되거나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항공기로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기 전에 감항증명을 위한 검사를 신청한 경우 예외로 감항증명을 받을 수 있다.

 

항목에 대한 내용

1. 등록기호
2. 제작자 및 형식
3. 일련번호
4. 운송분류 ex)자가용
5. 감항분류 
   
   • 곡기[A]:최대 이륙중량 5,700kg이하, N류에 적용하는 비행 또는 곡기 비행에 적합
   • 실용[U]: 최대 이륙중량 5,700kg이하, N류에 적용하는 비행 또는 60도 이상의 경사선회, 레이지에이트, 샨델 등에 적합
   • 보통[N]: 최대 이륙중량 5,700kg이하, 60도 경사를 넘지 않는 보통 비행에 적합
   • 수송[T]: 수송사업용으로 적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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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식증명:  국토부장관은 해당 항공기등이 항공기기술기준 등에 적합한지를 검사한 후 해당 항공기등의 설계가 항공기기술기준에 적합한 경우 형식증명을 하여야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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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증명: 형식증명을 받은 항공기등을 제작하려는 자에게 국토부 장관이 항공기기술기준에 적하하게 항공기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, 설비, 인력 및 품질관리체계 등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는 증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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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항증명(Air carrier Operating Certificates): 운항증명은 항공사가 안전운항을 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는가를 항공당국이 확인한 후 부여하는 공식증명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