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공교통관제 구성(1)

• TRACON
  • TERMINAL RADAR APPROACH CONTROL
  • 터미널 시설로서 출항공항과 NAS의 항로 체계사이를 연결
  • 터미널 공역은 시설로부터 30마일, 수직으로는 10,000FT까지지만 범위는 다양
  • TRACON 관제사는 초기 식별을 위해 ASR을 사용하고, TRANSPONDER신호를 수신하기 위해 ARTS(AUTOMATED RADAR TERMINAL SYSTEMS)를 이용. 이 2가지가 관제사의 스코프에 결합되어 있음.
• TEC
  • TOWER ENROUTE CONTROL
  • 10,000FT미만 고도에서 운영하는 항공기를 위하여 TEC경로가 설정되어 있음.
  • 일반적으로 민항기는 제외시킴.
  • TEC가 관제하는 항로의 일반적인 운항시간은 2시간 이하.
  • J(JET), M(TURBO PROP/SPECIAL, 순항고도 190knot 이상), P(제트기 외의 항공기, 순항속도 190knot 이상), Q(제트기 외의 항공기, 순항속도 189knot이하)로 표기됨.
  • MSA warnings 업무가 대표적
    • 항공기가 현위치 비행경로로부터 2분 이내의 예상경로가 장애물 지역이 될것 같으면 관제사로 하여금 안전경고를 발령하게 함.
    • 비정밀접근시 급경한 강하율을 감지했을 때도 경고 발령.
• ARTCC
  • AIR ROUTE TRAFFIC CONTROL CENTERS
  • 항로내 계기비행항공기 간의 간격분리 책임
  • 레이더 내에 강수에 대한 탐지를 할 수 있지만 심한 강수에 대하여 탐지가 되면 항공기의 자료 블록을 알아보기 힘들어 조종사는 ATC로부터 지속적인 기상정보 제공을 기대하면 안됨
• CENTER APPROACH/DEPARTURE CONTROL
  •  관제사의 MVA에 도달할때까지 지상 장애물 회피책임은 조종사한테 있음
  • 관제사에게 단순히 RADAR CONTACT만 들으면 여전히 장애물 회피책임은 조종사한테 있음
  • "WHEN ABLE, PROCEED DIRECT TO THE 000 VOR"
    1. "WHEN ABLE"의 의미는 장애물 회피를 유지하면서 비행하라는 의미
    2. NAVAID 수신하자마자 지시방향대로 비행하라는 것이 아님 
  • "DIRECT WHEN ABLE"
    • 센터 관제사가 장애물 회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
  • "LEAVING 3000, FLY 050 OR PROCEED DIRECT WHEN ABLE"
    • 최저 IFR고도 이상이 될 때까지 지상 장애물 회피 책임은 조종사 
• ACC
  • AIR CONTROL CENTER(항공 관제 센터)
  • 해당 관제 공역내에서 IFR로 운영하는 항공기의 안전하고 신속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항공로 항공교통관제시스템
  • 국내에는 인천 대구 ACC가 있음
  • 교통흐름, 항공로 구조, 업무량에 따라 결정되는 각각의 크기, 모양, 고도와 함께 섹터를 포함
  • "RADAR CONTACT"는 조종사의 회피책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님
  • ATC 장비는 구름의 유무를 탐지하지 못함
    • 강수지역의 강도를 결정할 수는 있음
    • 우박, VIRGA와 같은 것은 식별하기 힘듬
• TERMINAL RADAR APPROACH CONTROL
  • 접근관제라고하며 지역내 운항하는 모든 계기비행을 관제할 책임을 가짐
  • 주로 ASR을 통해 이루어짐
  • IAF 도착전에 APPROACH와 연결